[이코노미스트 220702] 미국 인플레이션 통계 자료를 바라보는 상이한 시선(CPI vs PCEPI)


[이코노미스트 220702] 미국 인플레이션 통계 자료를 바라보는 상이한 시선(CPI vs PCEPI)

Inflation in America soars to 8%. Or is it more like 6% The Economist, JULY 2ND 2022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진정 8%대로 급등한 것인가? 오히려 6%대에 머무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연준이 선호하는 지표는 더 관대하면서도 더 모호하다. 연준의 “선호 물가지표”는 미국 경제 분석 자료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용어다. 이는 장황한 공식 명칭인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PI)를 의미한다. 하지만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대부분의 논의는 더욱 대중적이고 상대적으로 간결한 소비자 물가지수(CPI)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연준이 활용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PI)와 소비자 물가지수(CPI) 이러한 내용들은 보통 크게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최근 들어 CPI와 PCEPI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데 지난 5월 기준 2.3%p로 1981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차이를 기록했다. 각종 언론 매체의 헤드라인에서는 CPI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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