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240106] 미국의 강세장은 ‘끝물’일까 아니면 ‘숨 고르기’에 돌입한 것일까?


[이코노미스트 240106] 미국의 강세장은 ‘끝물’일까 아니면 ‘숨 고르기’에 돌입한 것일까?

Is America’s raging bull market exhausted, or taking a breath? The Economist, JANUARY 5TH 2024 미국의 강세장은 ‘끝물’일까 아니면 ‘숨 고르기’에 돌입한 것일까? 투자자들에게는 약간의 후유증이 남아있다. 만약 당신이 크리스마스를 눈코 뜰 새 없이 보냈다면 새해만큼은 좀 더 경건한 마음으로 맞이했을 것이다. 이러한 분들에게 최근의 시장 상황은 익숙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2023년 막바지의 미국 증시는 급등세를 보였다. 2004년 이후 최장 기간인 9주 연속 상승으로 한 해를 마무리한 것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주식들이 포함된 S&P 500 지수는 - 투자자들이 금리인상이 소폭으로 그리고 천천히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사상 최고치였던 - 2022년 1월 3일 수준에 근접했다. 그런데 새해 첫 2거래일 동안 주가가 1.4% 하락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차가워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와 같은 소폭의 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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