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6~7월 근황공유

출근길은 늘 경의중앙선… 늘 시간표가 맞지 않아서 참 힘들다 허허벌판을 달리는 전철~~~ 근데 한동안 촬영 다니느라 일주일 넘게 사무실 들어가지도 못했음 그리고 무슨 촬영 들어가려고 하자마자 장마가… 폭우가… 하… ㅜㅜ 주말에도 계속 일하면서 어차피 담날에 출근하니까 이정도까지만 하고 담날에 회사에서 마저하자 하셔서… 집에서 조금 쉬다가 친구랑 코노 갈겼다 ㅋㅋㅋ 막곡은 역시 나의 인생밴드 SPYAIR + 은혼 노래로 마무리 ㅋㅋㅋ 진짜 계속 일하고 일하고 주말에도 계속 대본 번역하느라 머리 깨지고 이렇게 일하고 다시 회사 밤에 출근한게 ㅋㅋㅋ 그리고 촬영 돌입… 계속 비였다 폭우폭우 비가 그치지 않아서 촬영 딜레이도 되고 길거리씬도… 배우도 카메라맨도 우산쓰고 찍고 다행히 막날 계곡 촬영은 맑았다 근데 새벽 2시에 촬영 끝나고 집들어가니 아침 5시 하하하하핳;;; 동텄음… 그리고 좀 쉬나 싶었는데 바로 다른 촬영에 투입… 출연자 공항 픽업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바로… ㅋㅋㅋ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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