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여행 오타루 운하 근처를 걸으며 즐긴 풍경스토리


홋카이도여행  오타루 운하 근처를 걸으며 즐긴 풍경스토리

이날은 정말이지 날씨하나는 끝내줬다 한국과는 날씨가 많이 다른느낌을 받은것은 예전부터이지만 이젠 너무 익숙한 나머지 이렇게 훌륭한 날씨를 뽐내는 이곳이 당연하게만 느껴진다 혼자서 떠난 1박2일 여행의 목적지는 홋카이도였다 뷰가 좋다. 시원하다. 그리고 적당히 운치있게 눈안을 가득 채워준다 눈빨이 살짝 날린 홋카이도의 모습은 눈이 많은 지역이라 그런지 이곳 저곳에서는 자연과의 절묘한 조화를 활용해 여행온 관광객이나 시민들에게 만족감을 선물하는듯 하다 오타루 운하다 뭔가 옛것의 느낌이 물씬 풍겨난다 조용하다 그리고 평화롭다 한가롭게 이것저것 깊은 생각이나 사색에 잠겨 뭔가 아이디어를 생산하기에는 딱 적당한 장소랄까?? 벽돌들이 예뻤고 지나가는 운하들 그리고 주변의 경치 모두 한박자 한폭의 그림같다 낡은 돌담, 그리고 낡은 창고 모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셋트장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것 같은 느낌이다 섬세한 인테리어 기술들이 구현된 건축물일까? 섬세한 느낌을 조금 받았다 요즘 느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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