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m 20분 10~13일차, 남해 금산 컵라면 파전

11월 1일 진도군민 체육대회에서 축구를 하고 왔다! 큰 축구를 정말 오랜만에 했다 하루에 두 경기를 뛰었더니 근육통이 4일간 지속되어 뛸 수가 없었다 11월 첫주는 푹 쉬고 둘째주 월요일은 비가와서 2km만 화요일은 풋살 수요일은 저녁 약속이 늦어져서 패스!! 저녁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서둘러 일을 마치고 뛰었다! 근육통도 없어지고 먹은 것도 많아서 빨리 뛰고 싶었던 날 ^-^ 금요일 저녁엔 남해로 여행 출발! 토요일 아침에 남해 송정해수욕장에서 런닝을 했다 뷰가 미쳤다 남해 금산 정상에서 파전과 컵라면을! 내 인생 두번째 맛있었던 라면 ^-^ 이 번주 화요일과 수요일밤에 뛰었던 기록 30분 이내로 들어오고 심장아픈게 줄어들었다 ^-^ 뛸만한 스피드가 나온다는 게 참 기쁘다 33분 나왔던 것에 비하면 6분이나 줄였다! ^-^ 목표인 20분에 가려면 한참 남았지만 25분까지는 얼마 남지 않은 느낌이다...

원문링크 : 5km 20분 10~13일차, 남해 금산 컵라면 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