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m 20분 3일차


5km 20분 3일차

좀 더 빠르게 뛰고 싶었지만 뛸 수 없었던 3일차 근육통이 찾아왔다 그런데 마침 운동장에서 중학생들이 축구를 하고 있었다 그래! 달리기보다는 축구가 좋지^-^ 축구를 하고 있는 중학생 인원수는 7대 8. 내가 들어가면 8대 8로 균형을 맞출 수 있는게 아닌가 조심스레 물어보았다 "나도 같이 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흔쾌히 허락해 주었다 5km 뛰는 건 잊어버리고 30분간 열심히 축구를 했다 아이들이 어려서인지 정말 귀여운 축구를 했는데 근육통을 풀기에 딱 좋은 경기 템포였다 나의 축구 실력에 찬사를 보내던 아이들을 뒤로 하고 5km를 천천히 돌고 마무리했다 축구가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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