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 산행


산삼 산행

매년 5월이면 1년중 가장 기다리던 계절이온다 올해는 유난히 코로나땜에 와이프랑 같이산행을 많이가서 소풍같은 산행을 많이한것같다 올해 5월초로 기억한다 고패심에서 갓벗어난 3구심 이제 잎장이 완전체로 펼쳐진 4구심도 만나고 봄은 새로운 탄생이 어디를가나 흔히볼수있지만 어미들의 행동이 참기묘하다 이런새들종류는 어미가 병든척을한다 일단 시선을끌어 새끼로부터 멀어지게한다 요렇게 작은삼들은 내년을기억하고 조촐하지만 산밑에서 둘이같이먹는 도시락이 이세상 어느밥보다 맛나다 이제 서서히 삼의자태가 느껴진다 늠름하게 서있다 요렇게 운좋게 일타이피도 만나고 산삼산행의 하일라이트 빨간색 딸을볼때면 그느낌은 황홀하기까지하다 이 맛에 힘들어도 산행을 하는듯하다 이시기는 멀리서도 잘보인다 비가 촉촉히 오는날도 기분은 짱이다 비가와서 조금은 어설프지만 삼의 자태는 이쁘다 몇일전 비오는날 산행에 기분좋게 몇채를보고 이제는 심산행겸 말벌위주로 산행해야할듯 말벌신고가 점점늘어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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