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모르고 먹었던 식물들이 완전 보약 수준이었네요.찔레순 진달래꽃, 산딸기, 박주가리 등등


어릴 때 모르고 먹었던 식물들이 완전 보약 수준이었네요.찔레순 진달래꽃, 산딸기, 박주가리 등등

어릴 때 모르고 먹었던 식물들이 완전 보약 수준이었네요.찔레순 진달래꽃, 산딸기, 박주가리 등등 우리 동네 석양이 너무 예뻐서 하루의 마감까지도 예뻐지는 것 같아요 요즘 약초 산행을 많이 하다 보면 어릴 때 시골에서 많이 먹었던 것들이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고 그래서 이렇게 튼튼하게 자랐나 싶기도 합니다. 워낙 시골 이리서 특별히 먹을 것도 없으니 간식거리로 먹었던 것들이 지금 생각하면 종합 영양제 같은 것이었나 봅니다. 첫 번째로 제일 많이 먹었던 것이 바로 진달래꽃이었던 것 같습니다. 봄이 되면 친구들과 산으로 가서 진달래꽃을 따서 병 속에 밀어 넣고 거기다 물을 넣은 후 사카린(예전에는 설탕이 귀했음)을 넣고 흔들어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진달래꽃의 효능은 거담작용, 진해 작용, 기침, 천식,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관절염, 고혈압, 혈액순환 촉진, 감기에 효능이 있는 진달래입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진 진달래를 친구들과 배부르도록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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