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끝자락 상황버섯 산행 이제는 봄 산행을 시작해야겠어요


겨울의 끝자락 상황버섯 산행  이제는 봄 산행을 시작해야겠어요

겨울의 끝자락 상황버섯 산행 이제는 봄 산행을 시작해야겠어요 이제는 봄기운이 확연히 드러나는 날씨가 계속되네요 물론 봄을 시 셈하는 꽃샘추위가 남았겠지만 벌써 햇살 좋은 곳에는 원추리나물들이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있네요. 이제는 봄 산행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봄 산행을 준비하기 전에 막바지 겨울 산행을 열심히 다녀봐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약초 산행은 계절별로 다른데요. 겨울에는 뭐니 뭐니 해도 뿌리 약초와 상황버섯 같은 산행을 하는 게 제일 좋겠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나뭇잎이 나면 시야가 좁아져 상황버섯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뿌리 약초 예를 들면 도라지나 하수오 같은 약초는 약성들이 뿌리로 내려가는 겨울이 좋답니다. 또 봄에는 계절에 맞는 봄나물 산행이 좋겠죠. 두릅이나 오가피 순 머위잎이나 취나물 같은 제철 나물 산행이 무엇보다 좋은 약이 되는 것들이죠. 따뜻한 남쪽나라는 벌써 머위가 먹기 좋을 만큼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제가 사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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