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말벌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꼬마 장수말벌 작업하고 왔습니다.


장수말벌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꼬마 장수말벌 작업하고 왔습니다.

장수말벌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꼬마 장수말벌 작업하고 왔습니다. 어제는 정말 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새벽 5시 조금 넘어 출발해서 집에 도착하니 저녁 10시가 넘어서 귀가를 하였습니다. 전날 밤 마침 연구에 필요한 장수말벌이 3군데나 있다고 전화가 왔었거든요. 그래서 3개나 작업을 하려면 일찍 움직여야 할 것 같아 학생 한 명과 같이 칠곡 공원묘지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산속이라 작업이 어려울 것 같아 마음만 조급해졌는데요. 도착을 해서 헌장을 찾아보니 이게 무슨 일일까요? 장수말벌이 3개는커녕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정말 횡당 했습니다. 그래서 차분히 찾아보니 한 군데에서 벌이 날기 시작하더라고요. 자세히 보니 장수말벌을 닮은 꼬마 장수말벌입니다. 오늘은 꼬마 장수말벌에 대해서 잠시 알아볼까요. 이렇게 입구도 장수말벌처럼 흙을 내어 놓아서 대부분 장수말벌로 착각하시고 제보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꼬마 장수말벌은 공격력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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