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 국립수목원에서 5년간 제작한 말벌 전시회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5년간 제작한 말벌 전시회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5년간 제작한 말벌 전시회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몇 년 전부터 특이한 말벌집이나 보기 힘든 말벌집이 있으면 표본으로 만들어 보자고 하시면서 함께 작업을 한 경북대 최문보교수님이 드디어 #국립수목원에서 전시회가 있으니 한번 다녀오라고 하셔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다녀왔습니다. 안동서 거의 3시간을 달려오니 힘은 들지만 수목원 들어오는 자체가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국립수목원 들어오는 길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가을 단풍시즌에 오면 끝내주겠더라고요. 그리고 국립수목원에 계시는 #김일권 박사님의 안내로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시장 안을 보는 순간 몇 년간의 노력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더라고요. 이것보다 훨씬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옮기는데 제한이 있어서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것은 #검정말벌 둥지인데 보기 힘든 벌집이라 이렇게 표본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그때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검정말벌 #구암중땅벌이라는건데 #국립수목원에서 #김일권 #등 #장수말벌 #중땅벌입니다 #참 #털보

원문링크 :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5년간 제작한 말벌 전시회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