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지능으로 성악이란 미래를 여는 첫 단추를 꿰다


음악지능으로 성악이란 미래를 여는 첫 단추를 꿰다

이제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성남에서 노원까지 엄마와 손을 맞잡고 연구소의 문을 두드렸던 당시 여고 3학년 권이란 학생... 보통 고3이면 이미 자기가 전공하고자 하는 과는 정하고 본인의 고교성적과 학생 기록부등을 통하여 어떤 대학을 가야할지 . 자기 소개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등등의 입시 컨설팅을 받는게 대부분인데 권학생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대한 고민. 대학에서 어떤과를 전공해야 하는지 조차도 알지 못했다. 나는 이 학생을 보면서 고3이라 조금 늦은 감도 있지만 그래도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이 감사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런 고민도 없이 성적에 맞추어 대학을 가고 직장을 선택하고 그래서 나중에 성인이 되어 나의 재능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무엇을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란 상담도 많이 접수하게 된다. 권 학생에게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재능을 갖고 태어났는지 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살펴보자 했다. 검사 결과를 본 어미니는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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