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도 감기도 잡아 뿔자--유자 쌍화차 완성

약재 법제부터 숙성하고 건조하고 또 숙성하고 건조하고 프라이팬에서 굴리고 ... 수분 체크하고 15일 이란 긴 시간 속에 탄생했다 아주 색깔 곱게 잘 나왔다. 자연산 약재에 직접 구 중구 포 한 숙지황에 좋은 재료 골라 하나하나 법제하고 유자 쌍화차 하나에 물 2리터 붓고 1리터 정도 될 때까지 약불로 끓였다. 아주 진한 쌍화차 완성. 쓴맛을 좋아하는 내 입엔 딱인데 감기, 코로나19는 저 멀리 도망칠 것 같다 다시 물 2리터를 붓고 1리터 정도 나올 때까지 끓여서 합방한다. 그리고 남은 유자 쌍화차는 냉동 보관했다가 닭백숙에 넣으면 닭 냄새도 잡아주고 약성도 배가 시키니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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