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꽃차 --연꽃 차

연꽃 차를 만들기 위해서 연꽃밭을 찾아서 여행을 다닌다. 연꽃을 만드는 과정에서 연꽃 향에 취하고 마시며 일 년 내내 연꽃을 눈으로 즐기고 그 향에 취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통으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꽃잎과 꽃술. 연자방을 하나하나 분리해서 만들기도 하고 꽃잎을 채썰기 하여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연잎으론 연잎 밥도 만들어 보고 차로 만들어 봅니다. 채썰기 하여 만든 연꽃 차는 우러나오는 속도가 빠르고 양도 조절 가능하고 송이채 만들기 힘든 연꽃은 이렇게 만들어야겠어요 통으로 만든 연꽃은 눈으로 즐기는 것은 어디와 비교할 수 없지만 혼자 즐기기엔 힘들다 연꽃밭 여러 군데 찾아다녔는데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하지 않은 연꽃 농장을 찾았다. 농장주님도 너무 좋은 분이라 마지막엔 직접 들어가 채취하도록 허락해 주셨다. 첫 연잎차라 조금 어설프다 맛은 참 훌륭하다 연꽃잎을 펼치다 떨어지는 건 잎 채로 만들었다. 연잎도 좀 크게 채썰기로 만들었다 통으로 완성된 연꽃 차 이것은 마시기 위한 게 ...

원문링크 : 힐링 꽃차 --연꽃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