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희생자의 친구가 되는 길


왕따 희생자의 친구가 되는 길

일본에서 가장 큰 사회 문제 중 하나는 "이지메"라고 합니다. "이지메"란 여러 명이 마음 약한 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을 말합니다. 이 "이지메"로 인해서 가족이 이사를 가고, 꽤 많은 아이들이 등교를 거부해서 초등학교나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채 전문학원을 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아이가 자살을 하거나 살인을 해서 매스컴에 보도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지메 놀이"는 무시무시한 폭력성과 치명성을 수반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도 이 왕따(이지메) 문제는 점차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로 뚜렷한 근거도 없이 사람들을 "왕따"시켜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때 왕따를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쓰라린 상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 중에는 자신이 왕따 문제로 인해 심리적인 자기소외 현상이 심화되어 자기 존재를 떳떳이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업을 떳떳이 드러내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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