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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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은 금융을 대행하는 업체에 취직하려고 하는데, 그건 그가 해 본 경험이 없는 일이었다. 그가 어찌나 악착을 부리는지 그를 면접한 면접관은 수금이 안 되는 힘든 거래선을 지정하면서 거기가서 수금해 오면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두시간 후 지석은 수금할 돈을 전액 받아가지고 돌아왔다. "참 놀랍군! 어떻게 해서 받아냈어요?" 면접관이 물었다. 그러자 지석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어려울 것 없었어요. 한 푼도 빼지 않고 몽땅 갚지 않는 날엔 다른 채권자들을 일일이 찾아가서 우리는 당신네들로부터 전액을 받아냈다고 귀띔해줄 거라고 공갈을 쳤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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