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고민하다 선택했어요

날씨가 확 더워지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기운 빠지고 지치기 시작했어요 ㅠㅠ 이런날 시~원하면서 새콤달콤한 생과일주스 한잔 먹고 싶다 생각하며 카페에 갔는데 손님도 너무 많고 앉을 곳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집에있는 휴롬으로 만들어먹자 생각하며 재료만 사들고 집으로 왔어요. :) 그런데 집에 있는 휴롬이 워낙 오래돼서 그런지 말을 잘 안듣더라구요. 결국 다른제품으로 바꾸기 위해 직접 창고형 마트에 가서 하나하나 살펴보았어요. 어찌나 가격과 구성들도 천차만별에 제품들이 다양한지 ~ 결국 집으로 돌아와서 폭풍검색을 해보았어요. 제가 손목터널증후군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손목에 무리가 오지 않는 믹서기를 찾다보니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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