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행하느냐? 자기 생각대로 하느냐?”


“말씀대로 행하느냐? 자기 생각대로 하느냐?”

왕의 신임과 세상의 부귀, 명예를 다 가진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이 나병에 걸렸다. 이스라엘에 아주 유명한 하나님의 사람이 있다는 애기를 듣고 찾아왔는데 그가 그저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고 하니 분노하며 떠나려 했다. 내가 상상하고 생각한 것과 달랐기 때문이다. Photo by Aaron Burden on Unsplash 이것이 이 시대의 모습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말씀대로 해보면 되는데 항상 자기 생각과 기준에 가로막힌다. 시퍼렇게 살아 날뛰는 자아(ego)가 하나님 말씀보다 더 위에 있어서 오늘도 분노하는 것이다. Photo by Patrick Fore on Unsplash 교회 안에서 분노하고 맨 날 성질내고 다니는 사람은 상황과 처지, 대우의 부당함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다. 이유는 딱 두 가지다. 십자가를 바라보지 못하거나 말씀보다 위에 서 있거나, 말씀 아래에 있으면 절대로 교회 안에서 분노하고 화를 내지 못한다. Photo by David Beale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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