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위로”


“가장 큰 위로”

예수님이 인간으로 오신 것은 인간이 두려워하는 가장 무서운 원수, 즉 죽음으로부터 인류를 자유케 하기 위함입니다. 인간이셨기 때문에 그는 죽음의 공포가 인간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고 있었으며, 또한 그는 친히 죽음의 공포를 경험하기 하셨습니다. 마태의 기록에 의하면, 예수님은 죽음의 공포 앞에서 전율하시면서, 세 번식이나 ‘죽음의 잔’이 자신으로부터 ‘지나가기’를 기도했습니다(마26:36~46). Photo by Wim van 't Einde on Unsplash 한 가지 특이한 역설은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마귀를 죽이셨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2:14 - 15에서 마귀는 곧 ‘죽음’과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결국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으로 ‘사망’을 죽이신 것입니다. Photo by Alicia Quan on Unsplash 우리가 예수님을 신뢰할 수 있는 것은 그분이 우리와 다른 초월적 존재이거나 능력의 신이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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