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의 유혹


편안함의 유혹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빌2:16) 40년간 노인들만 연구한 노화학의 대가 마크 윌리암스 박사는 잘 늙기 위해서는 한 가지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습관이 주는 편안함의 유혹을 이겨내라.”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어도 학습능력, 창의성 등은 젊은 시절과 다를 바가 없고 질병에 걸리지만 않으면 건강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대부분 그동안 살아온 습관을 따라 살기 때문에 창의력과 학습능력이 발휘될 기회가 없었을 뿐입니다. 사진: Unsplash의Davide Dalfovo 미켈란젤로가 세기의 대작 ‘피에타’를 완성한 것은 90세였고, 파브르가 ‘파브르 곤충기’를 완성한 것은 85세였습니다. 미국 최대의 차량 공유 회사인 집카(Zipcar)를 설립한 건 자녀를 유치원에 데려다주다가 불편함을 느낀 40세의 주부 로빈 체이스였고,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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