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 전공 진로가이드


문헌정보학 전공 진로가이드

전공개요 인간은 존재 이래 지적 활동의 결과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였습니다. 고대인은 점토, 돌, 가죽, 구리, 동, 나무껍질 등을 문헌의 재료로 사용하였습니다. 나일강변의 갈대를 다듬어 만든 파피루스나, 송아지, 양, 염소 가죽으로 만든 양피지 등으로 기록용지가 발전하였습니다. 종이와 인쇄술의 등장은 인간의 기록물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기여한 산업혁명과도 같은 매개체였습니다. 새 천년을 맞이하는 인류는 종이 대신 컴퓨터를 이용하여 하드디스크에 인간의 기록물을 저장하면서 종이 없는 사회의 도래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인간의 지적 활동의 결과인 방대한 기록물은 자료로 존재할 뿐 유용한 정보라고 부르기에는 미흡합니다. 흩어져 있는 자료를 조직적으로 재구성할 때 비로소 자료는 유용한 정보로 변모 할 수 있습니다. 문헌정보학은 산재한 자료를 무한한 가치를 지닌 정보로 변모시켜 부가가치를 창조하는 영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요교과 학부 전공 과정에서는 문헌정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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