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란 축복


고난이란 축복

“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시 119:50) 번번이 시합에서 패배하며 형편없는 급료를 받던 권투선수가 있었습니다. 더 이상 출전할 수 있는 시합이 없어 이런저런 직업을 전전하다가 우연히 배우가 됐는데 늦은 나이에 많은 문제점이 있었음에도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희극배우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이 남자가 권투에 조금만 더 재능이 있었거나 시합에 계속 나갈 수 있었더라면 미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 밥 호프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진: Unsplash의Johann Walter Bantz 시골에서 은행원을 하다가 상사의 실수로 억울하게 쫓겨난 남자가 있었습니다. 누명을 쓰고 감옥까지 갔던 남자는 수감중 작가가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꿈을 되찾고 펜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누명을 쓰고 감옥까지 갔던 불행이지만 이 불행이 없었더라면 ‘마지막 잎새’의 오 핸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스페인의 문호 세르반테스도 군대에서 장교로 근무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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