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오빠 첫째 날, 점심을 먹기 위해서 가마골쉼터에 왔다. 가마골쉼터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새밭로 547-8 엄청나게 다양한 메뉴. 배고파서 짜징남. 히히히 ..... 맛있겠다 .... 몽 감자 옹심이와 감자전. 둘 다 건강한 맛이었다. 고소하고 든든하고 맛있게 먹었다 ! 굳굳 가마골쉼터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게 이렇게 시원한 풍경 가운데 있다. 강아지도 누워 자고 있었다. 가게에서 밥을 챙겨 주는 친구인 것 같다. 아주 자기 집 마당 같은 포스. 귀여워서 다가가보기. 애가 움찔해서 나 때문인 줄 알았더니 개미가 몸에 올라타서 그런 거였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아쿠아리움에 갔다.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111 다누리아쿠아리움 이렇게 머리만 쏙 넣는 곳도 있다. 오빠는 키가 커서 못 들어갔다. ㅜㅜ 셀카도 잔뜩 찍기. 어린이가 된 느낌. 표정이 왜 구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쁘이 ~~~~ 여행 올때는 운동화 필수. 많이 걸어다녀야 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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