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피하고 회사 다니는 일상 잘 먹고 잘 삽니다.


어피하고 회사 다니는 일상  잘 먹고 잘 삽니다.

2022년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의 소소한 일상. ₍ᐢ。 ˬ 。ᐢ₎ 버거킹에서 와퍼를 먹었다. 팀장님, 나, 지혜씨 이렇게 셋이 갔는데 다 두 자리 뿐이어서 기다리다가 운 좋게 자리를 찾았다. 버거킹에서 이 검은 버거는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냠냐미.. 점심 식사를 바깥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점. 검색광고마케터 1급 시험 벼락준비 중일 때는 가끔 이렇게 시켜도 먹는다. 냄새가 안 나는 거로 시켜 먹었는데 토스트가 너무 작아서 성에도 안 찬다. 근데 이날은 피곤했는지 배도 잘 안 고프고 그랬다. 시험공부를 하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머리도 잘 안 굴러가고 더 어렵고 헷갈리고 하더라. 아예 처음 풀어볼 때는 맞았던 것들도 공부하고 나니까 바부가 된 건지 오히려 틀리고 그랬다. 시험 당일 아침에 일어나서도 나름 열심히 봤는데…. 결과는…. 모르겠다. 나 떨어지면 또 볼 거다. 그냥 약간 오기 같은 거? 내가 수학에 진짜 약한데 계산 문제가 많아서 힘들다.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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