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추석 보내기


행복한 추석 보내기

[일상] 코로나 완치 후, 영화 시사회에 다녀왔다. 정진운 씨 실제로 보면 매우 잘생... 그치만 나랑 놀아주는 초코가 제일 제일 멋있다 c 퇴근 후 간 거라서 영화를 다 보니 10시가 되었다. 국밥에 소주 한 잔 하면 좋을 시간이라(?) 국밥집을 찾았다. 그런데 시간이 늦어서인지 다 닫아 있었다... 24시라며 ㅠㅠ 그래서 남부터미널 인쌩맥주에 갔다. 시원하게 맥주 한 잔 하고 치킨을 먹었다. 격리기간동안 너무 밖에 안 나갔더니 실내가 더 편해진 ..... 점심시간에 입맛이 없어서 김밥을 사다 먹었다. 스팸 김밥이라 아주 맛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짜고 맛없었다. 실장님이 주신 바게트소금빵. 책 보면서 글 쓰기. 요즘은 글 쓰는데 재미 쏠쏠 머리 살짝 커트하고 미드나잇블루로 염색했다. 저녁에 가족들이랑 술 TIME 엄마랑 셀카 찍기 입에 뭐 물고 있는걸까 ...? 오랜만에 봤는데 삽살개가 된 솜이. 제사상 밑에 들어가는 고양이... 정말 당당하구나. 할머니가 발견하고 꺼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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