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고 등산하고 연애하고 엄마아빠랑 데이트하고 술 먹기 평범한 직딩일상


요리하고 등산하고 연애하고 엄마아빠랑 데이트하고 술 먹기  평범한 직딩일상

특별한 일정이 없는 내 일상을 정리하면 요리 / 등산 / 연애 / 칭구 / 엄빠 / 회식 / 술 요 정도 ?! 오빠에게 음식을 해주기 위해 장을 보는 중. 뭐야뭐야 나 너무 다정한거 아니야?(?) 나름대로 푸짐하게 준비했다. 저 토마토 스튜는 조금 망했다. 연어는 훈제연어여서 내 입맛에는 별로였는데 오빠는 맛있었다고 해줬다. 부르스케타도 처음으로 만들어봤다. 부챗살도 구워줬다. 고기는 맛있긴 한데 오빠가 에프로 구워줬던게 더 맛있다. ㅋㅋㅋ 오빠가 가져온 와인까지. 너무나 찰떡궁합. 영화 소닉 2 보고 나서 나와서 닌자 거북이 앞에서 사진. 진짜 표정 왤케 신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바로 사당. 사당에서 바다 온 느낌 내려 효정이랑 예진이랑 회식(?) 야 모여. 이때 까진 정말 신났다고. 진짜 엄청 하이텐션이었다. 코로나가 드디어 좀 지나가고 야외에서 시끌벅적하게 회랑 소주를 먹으니까 진짜 바다 온 것 같고 설렜다고. 그러다 매운탕인지 물회인지 엄청 큰 가시 먹고 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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