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무거운 러그 빨래하기 ( 위시앤조이 코인세탁방 서초교대점 )


아주 무거운 러그 빨래하기 ( 위시앤조이 코인세탁방 서초교대점 )

아주(?) 무거운 러그를 빨래하기 위해서는 일단 밥을 먹어야 한다. (엄살) 퇴근을 하고 나면 배가 고프기 때문이다. 원피스를 방에 예쁘게 디피해놓은 바람에 냄새가 밸까봐 절대 음식은 안 해먹는다고 한 말이 무색하게 토마토파스타를 해먹고 싶어졌다. 사먹는 거 말고 집밥표 토마토 파스타가. 면을 삶는다. 인덕션이라서 면을 삶는 데 원래 시간보다 1.5배는 오래 걸린 것 같다. 라면은 덜 익은 딱딱한 것을 좋아하는데 왠지 파스타는 심지가 있으면 소화가 잘 안될 것 같아서 다 익혀서 먹는다. 양파와 마늘, 버섯 넣고 볶아버리기. 저번에 오빠 생일밥상 차려주고 남은 재료인데 오늘 먹지 않으면 다 버려야한다. 시한부이다. 시판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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