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의 김장 가족행사, 한 마음 한 뜻으로


11월 말의 김장 가족행사, 한 마음 한 뜻으로

한겨울이 되기 전 우리 가족들은 김장을 한다. 나는 아직도 많은 집에서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사진 학원에서 사진을 보여드리니 다들 신기하다고 하더라. 할머니 밭에서 모인 멤버는 엄마, 나, 아빠, 할머니, 고모, 친척분이다. 동생들은 바쁜 바람에 맏인 나만 가게 되었다. 어릴 때에는 정말 힘들고 귀찮았지만 김장을 하고 나면 나름 뿌듯하다. 그리고 보쌈도 먹을 수 있다. 일단 속을 만들어준다. 이번에는 고춧가루가 참 맵게 되서 속도 매콤하다. 그리고 감칠 맛이 잔뜩 난다. 안에 재료는 할머니의 느낌대로 입맛대로 그리고 노하우대로 가는거라서 나는 정확히 모른다. 다 같이 모여 간을 보며 속을 먼저 만들어준다. 내가 도착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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