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오늘의 하루

오늘의 하루 어제 등산의 여파로 몸이 쑤인다. 오랜만에 뻐근함도 나쁘지 않다. 오랜만에 열심히 움직였다는 증거다. 아니 일어나서 거울을 봤는데 왜?? 얼굴은 가만히 두고 몸만 움직였는데 얼굴이 퉁퉁 부었지 ㅋㅋ언니가 내 얼굴보고 깜짝 놀란다 ㅋㅋㅋ! 오늘 블로그에 마라톤 글 올렸는데 어제 생각이 나서 막힘 없이 쭉쭉 쓸 수 있었다. 글 쓰는데 진짜 웃겼다. 어제 잠을 새벽 3시반에 잠들어서 피곤해서 낮잠을 청했다. 근데 중간에 깼는데 나쁜 꿈을 꿔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내용이 지금은 기억이 안나지만 심장이 벌렁 했다. 오늘은 조금 쉬어야 내일 힘을 얻고 열심히 할 수 있을것 같아 누워있어야겠다. 인형 선물 받아서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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