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우리는 14회, 웅이와 연수가 5년 전 헤어졌던 이유는?

그해 우리는 덕분에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1인입니다. 이렇게까지 월요일이 기다려질 줄이야 ㅋ 월요일 '그해 우리는 13회'에서 이별 후 다시 만나 연애를 하는 웅이와 연수의 이야기들로 채워졌어요 최웅은 연애란 영원히 살고 싶은 새로운 세상이었고, 국연수는 불행은 행복의 얼굴로 다가온다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방심하지 않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며 회사 팀원인 지예인에게 연애 과외를 받고 행동하는 모습들로 웃음을 자아냈죠. 그리고 김지웅과 엔제이의 이루어 질 수 없는 가슴앓이 짝사랑까지... '달달함'과 '맴찢'에 공감 가는 13회였답니다. 13화 엔딩은 웅이가 연수에게 "그때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가 뭐야?"라는 갑작스러운 질문으로 끝이 났어요 헤어진 이유에 대해 예상은 했지만 작가님과 배우들이 어떻게 표현하고 어떤 영상이 나올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하루종일 기다렸네요 내 삶이 조금 팍팍해 "과거는 무시하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그 속에 더 단단하게 갇히게 된다고 해요.... 제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