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수업 30주 차


캘리 수업 30주 차

일주일에 한번 받는 캘리 수업 벌써 30주 차네요 오늘은 밤 근무를 마치고 별똥샘을 찾았습니다. 피곤함이 가득이지만 샘이 내어주시는 따뜻한 커피 한 잔... 그리고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멋진 글을 써 내려가다 보니 피곤함이 싸악~~~사라집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저자 강원석 출판 구민사 발매 2021.07.01. 강원석 님의 <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 中 시로 밥을 지어 먹어도 나는 가난해도 꽃을 사겠습니다 한 끼를 굶어도 좋습니다 향기롭고 아름다운 그 꽃을 절망하고 슬퍼하는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 나는 돈이 없어도 책을 사겠습니다 한 끼만 먹어도 좋습니다 내일을 밝혀 줄 그 책을 힘들어도 꿈을 꾸는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 나는 시로 밥을 지어 먹어도 노을 앞에 초라하지 않는 하얀 구름처럼 살겠습니다....... 본문 중에서 판본체 + 흘림체 별똥샘을 열심히 따라써 보지만 ... 맘처럼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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