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갈동태탕] 아침식사 시원 얼큰하게


[용인 신갈동태탕] 아침식사 시원 얼큰하게

신갈 오거리 근처 이른 아침부터 웬만한 해장국 못지않게 얼큰하면서 시원한 탕을 끓여내는 집 하나 소개해 봅니다. 신갈 오거리 근처 상갈동이 뭐 특별히 유명하거나 맛난 곳이 많지는 않다고 전에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하지만 어떤 지역을 가도 그렇듯, 늘 무림고수나 소소하게 보이지 않게 숨어 있는 식당들이 있는 법이죠. 여기도 일종의 그런 맥락에서 보면 될 듯 합니다. 아울러 이 근처 제가 단골로 다니는 식당들이 꽤 있는데 시간날 때 마다 소개를 하는 걸로 하고 아무튼. 간만에 파란 하늘이 기분좋게 느껴지는 날씨가 무척 좋았던 날의 아침 입니다. 간판도 쿨하게 파란색 내부는 의외로 널찍 합니다. 털푸덕 자리, 의자 자리 다 있어요. 동태탕과 생태탕이 메인 메뉴고, 여러명이 왔을 경우 술안주로 좋은 생태 동태 내장전골과 알탕전골이 있습니다. 반찬은 단출한 편이고, 뭐 전 탕이나 찌개만 좋으면 그거하나만으로도 밥을 잘 먹으니까 크게 게의치는 않습니다. 우선 동태탕 1인분. 찌그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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