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코로나 때문에 집에 꽁 박혀있다가오랜만에 혼자 점심을 먹으러 나왔답니다~집에서 요리 해먹는 것도 점점 지쳐가네요ㅜㅜㅎ이럴 땐 억지로 해먹는 것보다사람 없는 시간에 국밥집에 가서 점심 한그릇후루룩 해치우는 것도 나름의 요령인 것 같아요~요즘 속이 조금 안좋은 탓에맵고 짠 국밥보다는 조금 담백하고 뽀얀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ㅠ검색끝에 운서역 근처에 제주고기국수, 국밥집이 있다고해서점심으로 호다닥 다녀왔습니다^^사람 없는 시간에 다녀오려고 조금 일찍 출발해서오픈시간 11시에 맞춰서 첫번째 손님으로 먹고왔어요~심심할까봐 티비도 틀어주시더라구요ㅎㅎ창가에 애기 의자도 있고,여기저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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