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수산회정식, 이름에 정식이 들어간 이유가 있네 비추

크리스마스날 원래 이수에 오봉집 가려다가 날씨가 추워서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어졌다. 지나가는길에 매운탕이 맛있어 보이길래 계획에 없던 횟집으로 왔다. 해미수산회정식 4명이서 방어랑 광어랑 먹고싶었는데 메뉴는 반반이 없길래 반반이 되냐고 여쭤보니 해주시겠다고 해서 대방어 중 짜리인 7만원 가격에 광어 + 방어 주문함 밑반찬들이 나왔다. 1인 1미역국 샐러드 무조림 그리고 대방어 스끼다시에 써있었던 튀김 대방어 + 광어 ( 70.0 ) 중짜리는 3인분이라서 멍게랑 새우가 3개만 나왔고 초밥은 하나 더 주셨다며 4개로 맞춰주셨다. 근데 저게 7만원짜리 대방어임.. ;; 어이없네 광어 중 은 42,000원인데 대방어 7만원 가격받으면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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