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나이프 오로라 빌리지 후기/ 말도 안 되는 오로라를 본 날


옐로나이프 오로라 빌리지 후기/ 말도 안 되는 오로라를 본 날

옐로 나이프에서 3박 동안 오로라 투어를 예약한 업체는 써니 오로라였다. 첫날은 오로라 빌리지 투어로 정해졌고 써니 오로라 사장님이 미리 톡으로 9시 반까지 숙소 앞으로 나와서 오로라 빌리지 가이드님을 만나면 된다고 안내해 주셨다. 한국인 가이드님이 나와계셨고 이름을 말하니 이렇게 생긴 티켓? 을 주셨다. 이건 나중에 오로라 빌리지 갔을 때 투어 연장을 하고 싶으면 이 티켓을 내면서 신청할 수 있는 거였다. 투어 버스를 타고 한 30분 정도 시내 밖으로 나간 거 같다. 오로라 빌리지 도착. 오로라 빌리지에선 최소한의 빛만 이용해서 오로라를 보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라이트를 허용하지 않는다. 핸드폰 화면 밝기도 최대한 어둡게 해달라고 하시더라 이렇게 생긴 오두막? 을 티피라고 하는데 버스에 같이 탔던 인원들이 같은 티피 안으로 배정받았다. 실내는 난로를 피우고 있어서 따뜻했고 6인 테이블이 4개였나.. 6개였나?ㅎㅎ 한쪽에는 무료 음료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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