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속아서 가지 마시길.. 알프스 얼음분수축제 실망 후기


사진에 속아서 가지 마시길.. 알프스 얼음분수축제 실망 후기

원래는 블로그 쓸 생각이 크게 없었거든요? 근데 너무 실망하고 와서 다들 방문하시더라도 상황을 알고 방문하셨으면 해서 쓰는 후기입니다. 12/30일 정식 오픈 첫날에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입니다. 저희는 오전 10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이 시간까지는 주차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근데 다른 후기 보니까 입구 2km 앞에서부터 막혀서 오래 기다리셨다고 하더라고요. 오실 거면 일찍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매표소 입구 앞에 군밤과 군고구마 굽기 체험장이 있었고요. 이렇게 생긴 곳에서 뜰채 같은 거에 군밤 넣어서 셀프로 구워 먹는 곳이었는데 솔직히 군밤은..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행사장 입장료와 운영시간. 썰매장 운영시간도 정해져있습니다. 중간에 휴식시간도 있으니 맞춰서 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매표소 안으로 들어오면 키오스크로 표를 뽑을 수 있는데 주말 26,000원 금액으로 미리 예매하고 왔구요. 인터넷 예매로 하고 온 우리는 발권기에서 바코드 스캔하니 종이표가 나왔습니다. 바로 옆 입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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