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를 위한 시간을 갖다보니 최근 블로그 내용이 저에 관한 이야기였네요40개월인데 5세인 지유가 요즘말을 어찌나 예쁘게 하던지기록을 안하면 잊어버리겠더라구요...어제는 하원길에 바람이 쎄게 불어서춥기까지 했어요얼른 차에 태워서 출발하려고 시동을 거는데지유가 엄마 나무 봐요 꼭 춤추는거 같아요엉??? 뭐라고춤추는거같다고?네 바람이 많이 부니깐 춤추는거같아요그렇지 않아요??엄마 바람이 지유를 좋아하는거같아요왜???그냥이요 지유도 바람좋아하니까 바람도 나 좋아하는거 같아요선배맘님이 이 글을 보시면다 그럴때지 하시겠죠도치맘 눈에는 그져 다 신기하고그랬어요 ~~그러다 ,,우리지유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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