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식당 수육과 순댓국으로 알차게 먹어봤어요

한국에서 오신 여행사 대표님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다낭에서 카페를 운영중이신 사장님의 소개로 알게되었는데 평생을 여행업에 종사하신 엄청 실력있으신 분들이였다. 코로나 이전에 다낭에서 사업을 하시다가 셧다운으로 제주도로 옮긴 후 이제 다시 다낭에서 새로이 시작하시는 여행업 대표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한식당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다 할 수 있는데 온달이라는 가게는 처음 방문해봤다. 여기가 수육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 에어컨이 빵빵한 고급 리무진을 타고 이동. 나는 항상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을 하는 편이라 이런 고급진 이동수단은 정말 오랫만이다. 금액이 얼마인지 궁금하다. 한국에서 손님을 모실때 보통 suv차량이나 16인승 카운티 버스를 주로 이용했었는데 이런 리무진 형식의 차량도 상당히 괜찮게 느껴졌다. 업체를 기억해놔야겠다. 프라임하우스 풀빌라를 인스펙션 한 후에 이동하는거라 시간은 약 15분정도 소요되었다. 이곳은 판반동이라는 지역에 위치해있다. 온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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