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eousness 기초 열매 뿌리 영원한생명

이 세상 모든 것에는 무엇이든지 그 기초가 항상 존재합니다. 기초공사를 튼튼히 하지 않으면 집이 무너지듯이, 우리 삶의 모든 곳에서도 그 뿌리를 단단히 고정시켜야하지만 지금의 현 세상은 그 기초를 잊어버리고 스스로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삶이 너무 많습니다. 영양을 가득 머금은 뿌리에 자기 모든 것을 둔 가지는 그 뿌리에 모든 것을 의지하며 자신을 맡기고 결국에는 아름다운 잎사귀들과 열매를 맺게 됩니다.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의 결정체를 자연의 순리에서 보여주고 있지만, 이것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하나님께서 가장 간단한 구조로 보여주고 있는데도 말이죠. 벙어리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기능만 잠시 정지되어 있을뿐입니다. 귀머거리가 듣지 못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며, 장님이 보지 못하는 것도 육신의 기능이 잠시 정지되어 있는것과 똑같습니다. 우리의 혼은 육신의 기능과 달리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육신과 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