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뉴스] 해운대문화회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국악콘서트 ‘풍류율객’ 개최하다


[공연뉴스] 해운대문화회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국악콘서트 ‘풍류율객’ 개최하다

해운대문화회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국악콘서트 ‘풍류율객’ 개최하다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2월 23일 목요일 19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국악콘서트 ‘풍류율객(風流律客)’을 무대에 올린다. 국악콘서트 풍류율객은 현대적 감성을 지닌 그랑소울밴드와 함께하는 퓨전 국악 공연이다. 깊은 소리와 큰 울림으로 서로 공명함을 추구하는 그랑소울은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협음을 통해 현대적인 감성으로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는 크로스오버밴드이다. 아코디언의 감성적인 음색과 해금의 애절한 울림, 대금의 깊은 호흡은 장단과 비트를 넘나들며 함께 호흡하고 조화를 추구하는 밴드로 대금·보컬에 손한별 해금 김원지 아코디언·피아노 이지혜 타악 임성완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 게스트인 판소리 전현정 국악타악 박재현 피아노 조수임 베이스 박주민과 함께 한국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조화롭게 풀어내며 관객들과의 소통하고 교감하고자 한다. 그랑소울은 판소리 ‘수긍가’ 중 ‘토끼화상 그리는 대목’, ‘난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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