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의역 점심 복성원과 스타벅스 춘의 dt점!! 다녀왔습니다.

춘의역 가면 꼭 들리게되는 점심밥집! 복성원! 이전하고 처음으로 다녀와봤습니다. 아쉬운점도 있고 편리해진점도 있던 춘의역 점심밥집 복성원!!!이야기! 소만하다 말만하다 소리가 절로나올만큼 한덩치하다보니 친구님이랑 만나면 업무전화메모를 할때 가방들어주는일이 태반이었는데.. 요새 건강이 상하고나서는 제 덩치 반만한 친구님께서 자꾸 집채만한 절 거꾸로 위해주십니다 ㅋㅋ (이제 컨디션 진짜 다올라온것같은데 ㅋㅋㅋ.... 뭐 남들은 디기 피곤하다곤하는데 원래 만성피로였어서 이정도는 늘피곤했었다구? ㅋㅋㅋ 전에는 피곤하다고해도 끌고다니셨는데? ㅋㅋㅋ) 바람불면 날아갈까 어디 멀리나오면 고생할까 따로 나오라고 하지않고 최대한 덜움직이고 덜 고생하게끔 신경을 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날도 그런날중하나. 원래 집에만 늘있던 집순이가 건강관리용 걷기가 너무 지루해서 늘 무언가 일을 만들어 나가고있는 날들중 하나. 춘의역 예손병원에 무릎상태를 보러 다녀오기로 맘먹은날. 그랬더니 오.. 그렇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