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여고 위문편지 쓰기 행사 강요 글모음 군인조롱 논란 입장


진명여고 위문편지 쓰기 행사 강요 글모음 군인조롱 논란 입장

봉사활동시간을 얻기 위해 진명여고에서 군인들에게 위문편지를 쓰게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마음이 있는 위문편지였으면 상관이 없었겠지만 매년 있었던 위문편지 행사이다보니 여고생들은 본인이 쓰기도 싫은 위문편지를 썼다는게 문제가 되고 있는듯 합니다. 바로 문제의 편지 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진명여고입니다. 추운날씨에 나라를 위해 힘써서 감사합니다. 군생활 힘드신가요? 그래도 열심히 사세요 앞으로 인생에 시련이 많을건데 이정도는 이겨줘야 사나이가 아닐까요? 저도이제 고3이라 뒤지겠는데, 이딴 행사 참여하고 있으니까 님은 열심히 하세요 군대에서 노래도 부르잖아요 사나이로 태어나서 어쩌구~ 지우래요 그니까 파이팅~ 추운데 눈오면 열심히 치우세요 내용은 모 대충 알겠는데 정말 대충 쓰고, 저런 편지를 쓸거면 아예 ..


원문링크 : 진명여고 위문편지 쓰기 행사 강요 글모음 군인조롱 논란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