쬬꼬와 함께한 하루


쬬꼬와 함께한 하루

쬬꼬와 함께한 하루 첫 일상포스팅을 이런걸로 하다니...ㅋㅋㅋ 어릴 때 부산에서 같이 태어나 서울에 오기까기 함께한 형이 있다. 성인이 되고 서로 할 일이 바빠 같이 저녁먹을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형 집에서 밥을 먹게 되었다. 하지만, 저녁보다는 나의 관심을 더 끈 것은 바로... 형이 키우고 있는 강아지, 바로 쬬꼬다. 원래 강아지를 좋아하진 않지만 쬬꼬는 보면 볼수록 끌리는 매력을 가진 아이다. 쬬꼬가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앉아있는 자세도 요염요염하다. 처음에 갔을 땐 많이 날아다니고 했는데 인간이랑 놀아주더니 많이 지쳤나보다... 쬬꼬님 주무신다... 쬬꼬의 자는 모습이 귀여워 뒤에서 몰래 같이 찍어본다. 쬬꼬야.... 잠이와? 쬬꼬의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건드렸다가 쬬꼬가 잠에서 깨버렸다. 이걸 보고 개아련이라고 하나... 다시 눈을 감은 쬬꼬. 그래, 이제는 건들지 않을게. 쬬꼬 너의 콧구멍만 찍고... 반대로 돌아누운 쬬꼬. 이 모습도 개아련하다. 이건 쬬꼬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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