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향수 리뷰! - 마크제이콥스 페어(MARC JACOBS PEAR)


첫 향수 리뷰! - 마크제이콥스 페어(MARC JACOBS PEAR)

첫 향수 리뷰! - 마크제이콥스 피어(MARC JACOBS PEAR) 인터넷으로 향수를 주문하고 도착했다는 연락과 함께 집에 도착하자마자 뜯어봤던 마콥 스플래쉬 페어! 시트러스계열의 향수를 좋아하다보니 온갖 종류가 다 그런 향수이다. 뒷 면에 적힌 제조년월일! 향수는 오픈하고 나면 유통기한이 3년이라는데 나 같은 경우 향수를 자주 뿌리는 스타일이라 100ML정도면 2달 안에는 다 쓸 듯?? 향수 색깔이 사진상으로는 약간 주황빛이 돌긴 하지만 실제는 좀더 연하다. 설명을 보면 "잘 익은 배에서 느껴지는 시원함과 달콤함! 레몬, 베르가못의 상큼함에 달달한 프리지아 꽃 향이 전해지면서 엠버와 머스크 향으로 잔잔하게 마무리" 된다고 되어있는데 맞는 말 같다. 첫 향은 매우 시원하고 상큼하면서 마무리는 은은하다. 향수를 사용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지속력인데 이건 조금 약한 것 같다 센 걸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30분도 안 되었는데 향이 별로 남아있지 않은 것 같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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