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역 CGV에서 심야영화 한편!


불광역 CGV에서 심야영화 한편!

불광역 CGV에서 심야영화 한편! 저번 주말은 정말 하루종일 뜻깊은 하루였다. 폰 수리 맡기고 친구 만나서 점심먹고 도서관에서 책보고 저녁에 치킨 먹고 삼겹살 먹고 영화보고!! 주말이라 그런지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집에서 미리 예매를 해 놨었기 때문에 예약번호만 눌러 바로 출력! 원더우먼이랑 미이라랑 뭐 볼까 한참을 고민하던 차에.. 갑자기 <악녀>가 눈에 들어왔다. 사실, 영화를 선택할 때 기준이 되는 것은 평점이다. 톰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이라>에 대한 평은 옛날 초딩 때 봤던 존 오코넬 주연의 <미이라>의 비해 많이 떨어진다는 평을 봐버렸다. 그래서 결국 선택한 것이 바로 영화 악;녀이다. 대충 내용은 국가 주도하에 살인병기로 양성되는 과정 중 자신을 둘러싼 비밀을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라고 한다. 영화 시작이 오후 11시가 넘어서인데 우리는 10시 반에 도착을 해버렸다. 그래서 CGV안에 위치한 코인노래방에서 시간을 때우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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