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종류 무궁무진하다! (먹덧, 토덧, 체덧, 양치덧, ...)


입덧 종류 무궁무진하다! (먹덧, 토덧, 체덧, 양치덧, ...)

어릴 적 드라마를 보다보면 한 번씩 나왔던 여자 주인공의 입덧 장면! 입덧은 드라마에서 임신 사실을 처음 알게하는 증상인 것처럼,극초기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임신 사실을 알자마자 "나는 입덧 언제하지?"가 궁금했고 좀 긴장도 됐어요. 그렇게 4주, 5주, 6주, ... 주차가 지나는데도 입덧을 안 하길래 나는 입덧이 없나보다! 축복받았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입덧이 없는 대신, 2~3시간마다 배가 고파지고 배고플 때 바로 뭘 먹지않으면 며칠 굶주린 사람처럼 견딜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원래 하루 두끼(+ 가끔 야식)만 먹던 저는 임신 초기때 하루 네끼에 간식까지 틈틈히 챙겨먹었는데요. 알고보니 이게 먹덧이었던 거예요. 모든/특정 음식 혹은 음식이 아니어도 어떤 냄새를 맡았을 ..


원문링크 : 입덧 종류 무궁무진하다! (먹덧, 토덧, 체덧, 양치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