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벨파스트 퀸즈대학교 교환학생 1편


영국 벨파스트 퀸즈대학교 교환학생 1편

아, 끝났습니다. 드디어, 아니 마침내 저의 두 번째 교환학생이 막을 내렸습니다. 참.. 대학교 들어오기 전부터, 수능 후 어느 대학에 원서를 넣을지 고민하는 그 때부터 해외협력대학이 많은 학교, 교환학생을 잘 보내주는 학교를 알아볼 정도로 교환학생이라는 제도에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사실 시작은 그 때도 아니죠. 학창시절 영어로 많은 고생을 하고, 친구들 중 어릴 때 소위 말해 외국물 좀 먹고 온 애들이 그 후에도 저보다 적(어 보이는)은 노력으로 좋은 영어 실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부터 해외 생활에 대한 큰 꿈을 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환학생으로 유학을 가게 되면 현지 학생들과 같은 수업을 들음으로써 현지인 친구를 사귈 확률도 높아지고, 영어 실력도 그만큼 금방 오르는데다가, 학비까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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