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숙대 본솔 커피, 효창공원 농구 대잔치.

코로나19 난리에도..봄은 왔다.우리 가족 주말 단골 나들이 장소. 숙대 앞. <봄>망설임 없이 찾아가는 10년 넘은 단골카페사실, 여기 온 이유는 효창공원 안에 농구대가 있어서 운동도하고 산책도 할겸해서이다. 본솔카페도 5분만 걸어가면 되니 모두가 만족하는 코스. 나는 구석에서 <내일의 부> 2권 오메가편 읽는 중. 리뷰쓰기가 뜸했으니 이번 책은 꼭 리뷰를 써야겠다. 요즘 분위기가 이 책 내용에 맞는 상황이라 신기해하며 읽고 있다. 봄 기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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