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영상] 웬만하면 있습니다

간혹 위층에서 늦은 시간에 세탁기를 돌리더라고요. 퇴근하고서 세탁기 소리에 시끄러울 때는, "오늘은 도서관 다녀오는 날인가 보다~" 하고서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왔는데요. 자정엔 어디 갈 데도 없는데.. 세탁기는 너무하더라고요..ㅠ 에어팟 노이즈 캔슬링에 의지해서 잠을 청했었죠.. 그래도 층간 소음 있을 때 관리실에 문의하니, 위층에 방문해 주시긴 하더라고요. 소음에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알릴 수는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요새 저의 스트레스 목록에 층간 소음이 올라오다 보니, 층간 소음에 관해 언급한 영상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상가, 호텔, 주상복합의 특징은.. 슬라브가 엄청 두껍습니다. 9:40 제일 쉽게 생각하실 수 있는 거는, 주상복합이 그래도 제일 층간 소음이 적고요. 10:16 그리고 일반적인 아파트들은 웬만하면 있습니다. 10:54 저는 보통 집에서 TV도 안 보고 고요하게 있는 편이라, 층간 소음에 고통을 받는데요. 50~60평의 OO팰리스 같은 주상복합 정도는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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