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무역 용어 - (5) 해상운임지수 (SCFI, BDI 등)


기본 무역 용어 - (5) 해상운임지수 (SCFI, BDI 등)

안녕하세요. 포워딩 업체 짐솔루션입니다. 코로나 시기 동안 치솟았던 해상 운임이 2023년에 접어든 이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해상운임은 대부분의 무역에서 물대를 제외하고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항목으로, 선사/포워더/화주 모두 해상운임의 추세에 큰 관심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해상운임과 추세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각종 해상운임지수입니다. 해상운임지수란? 해상운임지수란 화물을 배로 통해 운송하는데 드는 비용을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수치화하여 보여주는 지수입니다. 해당 지수를 본다면 현재 대략 어느 정도로 해상운임이 형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해상운임 추세는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주요 해상운임지수 1. 발틱 건화물 운임지수(BDI ; Baltic Dry Index) 발틱 건화물 운임지수는 발틱해운거래소에서 사용 중인 건화물(dry cargo)에 대한 운임지수이며, 1985년 1월 4일을 1,000으로 산정하여 선박의 형태에 따라 발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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